마지막 5일차, 약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1회 물망초 통일발걸음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여정을 함께한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수고를 기념하기 위해
모자를 높이 던지며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물망초와 함께하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